2009년 결산 저도 합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2009년 결산 러움님댁에서 트랙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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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나: C
올 해에 나에게 F를 준다해도 난 할 말이 없는 사람이지만, 앞으로 잘 하라는 의미에서 C를 주었음. (전 칭찬에 강하고 혹평엔 약한 사람이에요. 혼내면 벌벌 떨며 더 못하게된다는ㅠㅠ)

올해의 키워드: 잉여
올해의 키워드는 잉여잉여. 내가 원했던 것이기도 하고, 또 누릴만큼 누렸기 때문에.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ㅋㅋ

올해의 별명: 나쁜기지배, 배방구
즈도 애인님이 붙여주신 별명이어요. 제가 잘못했을 때 애인님은 저에게 '나쁜 기지배...'하며 나애리처럼 저를 흘기십니다ㅋㅋㅋ 그 외에도 못된기지배 등등이 있지요. 배방구는 제가 사실(..) 물을 먹거나 밥을 먹고 난 후에 꾸룩꾸룩ㅋ 소화되는 소리가 배에서 크게 나기 때문에... 그 것을 들은 애인님이 저에게 배방구를 낀다고T.T 흐헉.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ㅋㅋㅋㅋㅋ 쑥쓰러워 꾸루루루룩.........

올해의 관심사: 돈. MONEY
뭐니뭐니해도 머니 아니겠셔요? 올 해에는 좀 집착했던 것 같네요. 청약주택통장도 만들고ㅋㅋㅋㅋㅋ(어디에 사용된다는 말도 있고 급하게 쓸 일이 있어 해지했지만...) 로또 사고싶다! 한마디 했다가 아저씨냐는 소리를 들은 한 해였습니다ㅋㅋㅋ (실제로 로또를 사진 않습니다...T.T)

올해의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위기의 주부들은 남들 다 볼 때 저런거 왜봐 재미없을거야, 했는데 하나티비에 있던걸 한 번 보고나서 푹 빠져 인터넷으로 전 시즌을 다운받아보았어요 짱짱짱! 올 해부터 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 재미있는 것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올해의 드라마상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개비의 톡쏘는 사이다같은 매력을 좋아해요+_+ 캐서린보단 수잔이 훨-씬 더 좋고 인간적인데 욕을 먹고 있어 안타깝고, 브리와 르넷은 마냥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올해의 영화: 2010
(그래요 전 금붕어라 최근의 일 밖에 생각을 못하겠네요ㅋ) 2010 괜찮았어요. 조금 너-무 꼼꼼하고 섬세했던 스토리를 제외하면. 그리고 OCN에서 트와일라잇을 해주는 것을 봤는데 그동안 유치하다는 평에 등한시했던게 미안해질 정도더군요. 나름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올해의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그들이 뉴질랜드에 갔을 때부터 보기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 있는 몇 안되는 공중파 프로그램! 이것은 전설아닌 레전드. 앞으로 명수옹의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ㅋㅋ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의 책: 온다리쿠 그녀의 모든 작품.
온다리쿠의 책을 가장 많이 읽었고, 또 가장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 중 꼽자면 흑과 다의 환상. 아, 그리고 밤의 피크닉도 굉장히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올 해 100권을 읽자고 초에 다짐했는데, 100권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도서관을 들락날락, 서점을 들락날락 많이도 한 해였습니다. +_+_+_+ 짝짝짝!!! 이런점엔 박수를 쳐주고싶네요ㅋㅋㅋ 아, 그리고 여행기를 참 많이 읽은 한 해였습니다. 유럽여행을 가고 싶어서... 비록 올해에 떠나진 못하지만, 2x살 되기 전에 떠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자아자!!!


올해의 음반: ...
흠 저도 멜론 3개월치 가입해놓고 노래 전체적으로 딱 한 번 밖에 듣지 않은 여자라 드릴 말씀이ㅠㅠ 흠흠 산다라박의 카스 CF송은 으쓱으쓱 마음에 들더군요ㅋㅋㅋㅋㅋ 심심한 지하철에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꽃도 반지도 어쩌고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거 알아들으려고 몇번을 반복해 들었지만 결국 알아내지 못해 멜론플레이어로 가사를 확인한-_-;


올해의 전자제품: 프레스토

프레스토! 전 가지고 있는 전자제품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ㅋㅋㅋ 올해 초 애인님이 핸드폰을 분실하셔서-_- 프레스토로 바꾸게 되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아이폰이 뭔가요 사실 문자와 전화밖에 안하는 저에겐 이 것도 감지덕지라는ㅋㅋㅋㅋㅋ 아이폰에 뒤지지 않는다구요!!! 크앙크앙. 그리고 벽걸이 TV를 구입한 해였습니다. 처음엔 아 크다, 했는데 보다보니 이 것도 왠지 작아보이는ㅋㅋㅋ


올해의 패션: 캐쥬얼의 끝을 보여주겠다

저는 여성스러운(;)옷을 싫어하는 여성입니다. 그냥 구두 신는 것도 싫고요(발아파요) 치마 입는 것도 싫어해요(불편하고 신경쓰이고 다리도 안예쁘니까요..) 결혼식에 갔던 날을 제외하고는 항상 캐쥬얼한 옷차림이었습니다. 큭큭. 하지만 저는 좋은걸요! 그리고 지금은 그래도 될 나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알통패딩도 좋아하고 야상도 좋아하고 여름엔 반바지에 T를 가장 좋아하는 패션꾸러기입니당ㅎㅎ


올해의 음식: 고기

ㅋㅋㅋㅋㅋ 러움님의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기가 진리! 아니겠어요? 그것도 생고기. 저는 양념이 된 건 싫진 않지만.. 그래도 생고기를 이길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갈비 말고 삼겹살을 사달라!ㅋㅋㅋㅋㅋ


올해의 선물: 

올해 제가 많이 울어서 그런걸까요? 산타할아버지는 선물을 주지 않으셨어요. 내년에 두 배 큰 선물을 주시려나봅니다+_+_+_+
 

올해의 사이트: 이글루스
이글루스! 저도에요ㅋㅋ 올 해에 이글루스를 알게되어 재밌는 이웃님들도 많이 만나고 재밌는 글도 원없이 읽어 즐거웠습니다! 2010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홍홍.


올해의 상점: 현대백화점

카드를 만들면서부터 백화점은 현대만 가게 되네요ㅋㅋ 신촌점에 비비안이 없다는 것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백화점은 현대가 편해요. +_+_+_+ 그런 의미에서 지금 공사하고 있는 신세계는 빨리 공사를 마쳐라! 가까우니 자주 애용해주겠다!ㅋㅋㅋ

올해의 성취: 뭔가를 깨닫다
자신있게 말 할 순 없지만 무언가를 깨달은 한 해였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정확한 위치도 깨닫고, 인정하고 받아들인 한 해가 되었달까요? 이제 허상속에서 살지 않고 현실로 나왔으니 더 열심히 살겠습니당. ㅋㅋ

올해의 남들은 다 좋다는데 나 혼자 별로: 이승기
사람이 싫다는게 아니고 저는 왜 그렇게 열광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취향이에요 존중해주세요...ㅋㅋ

올해의 남들은 그냥 그렇다는데 나 혼자 열광: 심슨
뒤늦게 심슨의 세계에 입문하여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심슨을 뚫여져라 쳐다보다 반도 보지 못하고 잠드는 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ㅠㅠㅠ 심슨 최고! 진짜 재밌다는 히히. 심슨화하여 저를 그려주실 분을 구합니다..... 사례는 어떻게.. 밥한끼 대접할테니 심슨화 부탁드려요 큭큭. ><

내년의 소원: 49.9
무엇인지 당신들은 다 잘 알겠지만 언급은 사양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의 여러분에게:
올 한해 갑툭튀한 저에게 관심을 보여주시고 같이 놀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이웃이 되기위해 노력할께요+_+_+_+ 2010년에도 재밌게 잘 놀아주세요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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